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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뉴스매거진 9월호 - '화제의 기업 (주)크리스탈성구사'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4294          등록일 : 2005/09/28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기업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함에는 필연적으로 자본, 기술, 영업의 3박자가 조화롭게 어울릴 때 발전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회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주)크리스탈성구사 의 오늘이 있기까지 성공의 뒤안길은 어려운 가운데 작은사랑의 실천이 일구어낸 열매이기에 더욱 갚진 것이라 평가하겠다. 눈물로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둔다는 말씀이 증명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이들 부부가 어렵고 힘든 교회에 뿌린 ‘십자가 달아주기’의 조그만 사랑의 실천이 많은 교회와 사람들로부터 신선한 감동과 공감을 얻게되어 (주)크리스탈성구사란 수정처럼 투명하고 맑은 기업이 탄생되어 많은 기업들이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것은 어쩌면 기적이 아닐런가.
- 편집자주 -

(주)크리스탈성구사 대표이사 이봉준 집사
profile
·한국기독교 방송문화원 이사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한국교회
·청소년 지도자대학 이사
·연예인선교단 “사랑으로” 운영이사

전무이사 민병숙 집사

내가 가진 달란트를 배품으로써 이루어진 기업 한국크리스탈성구의 효시

(주)크리스탈성구사는 회사를 계획적으로 투자하고 준비하여 시작한 기업이 아니다. 이봉준 대표는 대학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시각의 미를 살리는 회사 동명데코를 설립하여 1979년부터 백화점의 상품을 돋보이게 하고, 분위기를 쇄신하는 디스플레이와 방송국의 뉴스데스크나 드라마 등의 세트를 제작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여 유명 백화점의 모습을 격상시키고 고객으로부터 차별화 된 제품의 진열과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동명데코는 업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기업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자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재를 활용하는 법을 알게 되었으며 자재 자체를 개발하는데 많은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아스텔(프라스틱판제)이라는 자재를 개발하게 되어 특허를 얻게 되었고 아스텔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와 각 방송국의 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모든 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봉준 대표 부부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그 동안 가족의 건강과 하고자 하는 사업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뜻으로 그가 개발한 아스텔을 이용하여 전국의 어렵고 힘든 100여개의 교회를 선정하여 십자가(40만원 상당)를 달아주는 일을 서원 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제작에 게을리 하지 않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각처의 교회에다 십자가를 걸게 되었으며 그 기간은 4년을 넘게 되었으며 약속한 100개를 초과하여 120개 교회에 달게 되었다. 십자가 다는 작업을 하다보니 많은 목사님들로부터 감사의 기도와 격려를 받게 되었으며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으며 가난하고 힘든 교회에 십자가를 다는 기간이 그들 인생에서 가장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주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요 사랑은 주는 것

이봉준 대표가 현업인 동명데코 의 사업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시작한 교회의 십자가 설치 작업이 마무리 될 즈음 몇몇 목사님께서 이 대표에게 기발한 제의를 하게 되었다. 당신이 만드는 십자가의 재료를 이용하여 교회의 중심인 강대 상을 제작하여 줄 수 있겠느냐고? 글쎄요 교회의 강대 상은 목사님이 기도하고 설교하는 중요한 기물인데….
지금까지 교회의 강대 상은 개신교 교회에서 천주교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육중한 나무로 제작하여 위엄을 나타내며 높은 곳에 위치하여 청중을 압도하는 자리를 차지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자각한 목사님들이 낮아지고 소박하기를 원하여 가볍고 심플한 강대 상을 원하게 되었으며 겸손하게 의뢰하게 된 것이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제작해보겠습니다.” 하고 시작한 강대 상이 목사님들의 마음에 드셨는지 한 두 교회 입 소문이 퍼지면서 강대 상의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한국 교회의 크리스탈 성구의 효시가 되었으며 이는 세계 교회의 효시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왕 시작한 성구라면 가장 아름답고 품위 있게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성구가 되기를 기도하며 열심히 연구와 개발을 하게 되었으며 이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사업이라 믿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상 사업은 접고 온전히 하나님 사업으로 전환

소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강대 상의 주문이 늘어나면서 양재동 공장은 2년간 디스플레이 작업과 강대 상 작업을 겸하게 되었으며, IMF로 인한 백화점의 매출은 떨어지고 디스플레이 일감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에 양재동 공장의 디스플레이 업은 공장장에게 인계하고, 적은 매출이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오직 강대 상 제작에 매달리고 전념하기 위해 공장을 봉천동의 지상1층 150평을 세 얻어 옮기는 결단을 하고 이를 실천하게 되었다.
강대 상은 교회의 전면 중심에 위치하게 되며 모든 성도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위치에 놓이게 되며 강대상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찬송하며 성경을 놓고 마이크를 설치하여 모든 예배의 중심을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단인 것이다.
예배의 중심을 차지하는 기물이라면 우선 견고하고 미려하며 투명한 것이 좋다는 생각에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크리스탈을 소재로 하여 성물(聖物) 제작에 본격적으로 매진하게 되어 각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게 되었으며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는 결과를 얻게 된 것이다. IMF로 인하여 공장들이 문을 닫고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경제가 어려울 때 하나님의 성구사업은 날로 번창해 갔던 것이다.

크리스탈 성구란?

크리스탈(crystal)은 우리말로 수정이란 보석을 말하는 단어로서 생활 속에서 말하는 크리스탈은 크리스탈 글래스 즉 크리스탈 유리를 말하는 것으로 유리의 단점을 보완한 특수유리라 하겠다. 크리스탈은 산화연(pbo) 및 규석 석회석등을 배합하여 1400-1500 정도의 고열로 녹인후 필요한 형태로 응고 시킨 후 가공 연마한 것으로 보통 24% 이상의 산화연을 함유해야만 최고급 크리스탈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산화연을 8%대로 넣어 제작한 강화유리는 크리스탈이라 할수 없으며 강한 쇠소리가 나지 않으며 파손이 우려되고 작업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크리스탈 성구사는 크리스탈을 상표로 쓰고있는 대표적인 회사로서 독일의 대구사(degussa)그룹의 롬(Rohm)사에서 개발한 제품인 플랙시글라스(PLEXGLAS)를 직수입하여 제작하고 있는 것이다. 플랙시글라스 고도 수천미터의 고공을 고속 운행하는 항공기의 유리창과 수백톤의 물의 압력을 받고 견디는 수족관에 사용되는 자재로서 견고성과 안전성은 세계가 인정하는 것이다.
이 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성물(聖物)인 강대상을 제작하는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디자인을 개발하고 각종예배의 용도의 쓰일 수 있는 성물의 다양성을 가미하여 종류와 수를 늘려 가게 된 것이다.
연구실에서 디자인과 설계를 한 다음 재단을 하고 이를 컷팅 한 후에 가공하고 조립하여 완제품으로 완성 후 충분한 검사를 거쳐 자식과 같은 성물이 교회로 시집가서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이 크리스탈 성구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나눔과 섬김을 위하여 전진할 기업으로어두운 곳을 찾아 빛이 되기 위해 물질과 봉사를 아끼지 않아

이 각박한 시대에 누가 선한 사마리아인일까. 모두가 외면하는 시대에 돌보아야 할 곳이 어디 한 두 군데 겠는가 ? 이봉준 대표는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교회에 감사를 잊지 않고 있으며 계속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와 운명을 함께 할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다.
지하 35평의 공장에 세들어 일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하나님의 은혜로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 8차에 5층에 350평의 내공장과 연구실 쇼룸 사무실을 갖춘 곳을 내자본으로 얻게 해주심에 감사하여 신사옥 입주 감사예배를 2004년 7월 5일 한기총 회장 길자연 목사님의 설교와 신현균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으며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사를 하여 CTS TV는 교계 뉴스로 도보하기도 하였다.
이봉준 대표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에 따라 항상 선교를 생각하고 있으며 본인이 할 수 없는 일에는 물질로 봉사하고 있다.
지금 전국의 미자립교회 13곳을 비롯하여 3개국(인도네시아, 터키, 중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전국의 농아교회의 문제점인 설교자가 수화를 해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목재 강대상이 가로막혀 불편을 겪는 점을 감안하여 그들에게 알맞은 맞춤형 강대상을 제작하여 불편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한편 바쁜 중에도 농어촌교회의 어려운 형편을 감안하여 연로하신 분들의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 액자에 넣어 제작해드림으로 선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분들의 사후에도 자녀들이 부모님이 다니든 교회를 기억하게 되고 기독교식의 장례를 치르는 아름다운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는 한국 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서 사진에 관하여 남다른 전문식견을 가지고 이 일을 위하여 고가의 고급장비를 구입하여 이미 600여분의 사진은 찍어 드렸지만 앞으로도 1,000여분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들 부부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봉사 해오고 있지만 어떻게 알았는지 각계에서 보낸 감사패와 상패가 즐비하게 사무실을 장식하고 있다. IMF로 어려운 시기에 모 기독교TV 방송국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보니 방송제작이 곤란을 당할 때 이 대표는 기꺼이 방송에 필요한 세트를 무료로 제작해주어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한 일화는 교계에 널리 회자되고 있는 사실이다.

회사에 교회를 세워 주일마다 예배드리는 신앙 공동체

지금 회사의 쇼룸으로 쓰고 있는 곳이 주일이면 70여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훌륭한 교회로서 목사님을 초빙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생활자체가 신앙이며 신앙자체가 생활인 크리스탈성구사의 모든 임직원의 슬로건은 최고의 품질, 최고로 저렴하게, 최고의 섬김의 자세로 말씀이 선포되는 강단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교회를 섬기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도 마스크를 한 직원들의 작업하는 모습은 밀려드는 일거리를 마다 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봉준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들의 각오는 전국 각지의 교회에 의젓하게 자리하고 있는 크리스탈성구사의 제품이 언제 어디서든 제몫을 다할 수 있을 것을 믿고 있으며, 크리스탈의 정성으로 만든 제품은 거의 사후 관리가 필요 없지만 만의 하나 사용하다가 잘못된 제품의 A/S는 전량 무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www.sunggu.co.kr
tel:02-2163-0691

취재 _ 이평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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